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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F 독해] Nantes : La gratuité des transports en commun le week-end coûtera 10 millions d’euros par an

요리하는토깽이 2022. 1. 15. 08:00

원문 : https://www.20minutes.fr/nantes/3027627-20210423-nantes-gratuite-transports-commun-week-end-coutera-10-millions-euros-an

 

Les transports gratuits le week-end à Nantes coûteront 10 millions d’euros

A partir du 24 avril, les bus et tramways de la métropole nantaise seront gratuits tous les samedis et dimanches

www.20minutes.fr

낭트시의 주말 동안 대중교통 무료화에 대한 기사입니다. 2021년 4월 기사고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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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시에서는 주말동안 대중교통을 무료화 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버스, 트램웨이, Chronobus(Semitan사에 의해서 제공되는 버스 노선), Navibus(강을 따라 이동하는 선박 형태의 낭트시의 버스)는 물론 도시 외곽의 주차장과 도시영역 내부로 가는 광역철도까지 주말동안 무료가 될 것 입니다. 정기권을 끊든, 주거 밀집 지역에 살든 아니든 상관 없이 모두에게 적용이 됩니다. 사회당 소속 낭트 시장이 시작한 정책이며, Montpellier에서 이미 시험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낭트 시는 1년에 6백만 유로의 수익이 없어지며, 추가 동작을 위해서 3백 5십만 유로가 더 들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무료화를 하게 되면 이용 빈도가 늘 것입니다.

그래서 우파는 세금이 느는 것 뿐만 아니라, 노선에 대한 투자도 억제될 것이라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무료화

DELF를 공부하면서 자주 볼 수 있는 주제 입니다. 자동차를 줄이기 위해서, 환경을 위해서,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찬성한다는 의견도 있으며, 결국 더 커진 세금으로 돌아온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즉 무료화 찬성측은 대중교통의 효과를 더 키우는데 집중하며, 반대측은 우리가 더 부담해야 할 것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부분적으로 대중교통 무료화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바로 만 65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입니다. 노인 복지의 일환으로 시작 되었지만, 인구 고령화와 예산을 이유로 대상 연령을 더 늦추거나 폐지하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같이 생각해볼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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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 : 주말 동안 대중교통 무료화은 1년에 천만 유로가 들 것입니다.

4월 24일 부터, 버스와 낭트 도시 트램웨이들은 모든 토요일과 일요일에 무료가 될 것입니다.

  • TAN 노선들 전부는 이번 주말과 그 다음 주말들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 목표는 대중교통을 이용을 독려하는 것과 도심에 접근하는걸 용이하게 하는 것 입니다.

구체화 되는 캠페인의 약속이었씁니다. 낭트 도시 대중교통들은 토요일 부터 각 주말동안 무료가 될 것이라고 낭트시 당국이 상기시킵니다. 구체적으로, Semitan 노선들 (버스, 트램웨이, chronobus, navibus)은 이제부터 모든 토요일과 일요일에 무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심지어 Parkings-Relais와 도시 영역 내부로 가는 TER이동도 무료가 될 것 입니다.

이 무료화는 비구독자와 낭트 주거 밀집지역 외부의 거주자들도 포함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적용될 것입니다. "기후에 좋으며 구매 능력에도 좋습니다." 사회당 소속 낭트 시장인 Johanna Rolland가 정의하였습니다. 이미 9월부터 Montpellier에서 시험된 법안은 또한 "도심의 상업시설들에 접근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는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빈도는 더 강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은 공동체 재정을 위한 결과가 아닙니다. 먼저 티켓의 구매가 없음, 구독비용의 감소 등의 토요일과 일요일 까지 수익의 부재에 엮여있는 버는 것에 대한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 부족함은 또한 1년에 6백만 유로로 평가된다고 낭트 시 당국이 토로합니다. 아마도 더 중요한 실천에 응답하기 위하여 일상 서비스가 강해질 법안에서 공동체는 1년에 3백 5십만 유로의 추가 동작 비용을 더해야하는 손실을 예상하였습니다.

낭트시 예산에서 총 적어도 1년에 9천 5백만 유로일 것입니다. 이미 처음 손을 댄 2021년에는, 법안은 공동체에서 5백만 유로를 소비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보건 위기에 묶인 이동 제한을 생각하자면 대중교통의 제공은 주말에 재평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9월 4일부터는, Chronobus C2, C3호선 만큼 트램웨이 1,2,3 호선, 버스노선 4,5 호선의 빈도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더 강해질 것입니다. 만일 빈도가 약속대로 된다면, 12월 4일 부터는 C1, C6, C20 호선 심지어 버스 10, 12, 56 호선도 동일하게 강해질 것 입니다. Montepellier에서는, 대중교통의 빈도가 주말동안 무료화 시작이래로 눈에 띌만하게 발전 하였습니다.

"세금은 증가할 것이다"라고 우파는 걱정합니다.

낭트시의 반대 행렬의 선두인 Laurence Garnier(공화당)에 의하면, 토요일과 일요일의 무료화는 "포퓰리즘의 미끼"입니다. "주민들은 속았습니다. 세금이 증가될 때 우리가 그들에게 만든 이 선물은 곧 다시 잡힐 것 입니다." 선출자는 예상합니다. 그녀는 또한 TAN 노선들의 미래 투자에 대한 억제행위의 가능성에 대해 걱정합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수익을 감소시킬 수 없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투자를 개시할 수 없습니다. 이건 작동할 수 없습니다.", 그녀가 평가합니다.

이 도시 캠페인을 하는 동안, 주중을 포함한 대중교통의 완전한 무료화를 주장하는 목소리 또한 커졌습니다. Johanna Rolland는 이 아이디어는 "1년간 7천만 유로"너무 비싼 비용이 들며, 그녀는 자전거의 사용을 줄일 위험이 있다고 응답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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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esse : nf 선서, 전조, 약속, 조짐

se concrétiser : 구체화 되다

Concrètement : 구체적으로

TER : Transports express régional 지역간 열차 (SNCF사 소속)

Parkings-Relais : 대도시 내부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대도시 외곽에 주차 할 수 있게 하는 공간. 일종의 환승 주장

agglomération : nf 주거 밀집지역, 응집, 결합

PS : Parti Socialiste 사회당

renforcer : 보강하다, 견고히 하다, 강조하다

entamer : 상처를 내다, 다치게 하다, 첫 조각을 자르다, 처음으로 손을 대다

réévaluer : 재평가하다, 재검토하다

compte tenu : ~를 고려하자면

progresser de manière significative 눈에 띌만한 발전을 하다

LR : Les Républicains 공화당

file : nf 열, 행렬, 줄, 차선

leurre : nm 모형, 미끼새, 속임수, 환상

démagogique : 민중 선동의, 포퓰리즘의

duper : 속이다(tromper)

coup de frein : 억제 행위

tenir la route : 돌아가다, 작동되다,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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