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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F 독해] Comment travailler ailleurs qu'au bureau 본문
원문 : https://www.lexpress.fr/emploi/gestion-carriere/le-teletravail-en-france-en-2011_1029947.html
Le télétravail en France en 2011
Le travail à distance se développe peu à peu en France. Généralement assimilé au travail à domicile, il est devenu nomade et peut se pratiquer depuis des lieux multiples. Des espaces collectifs y sont même consacrés.
www.lexpress.fr
2021년 DELF 중에 이 지문이 출제된 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2011년에 작성된 기사인데요, télétravail에 관한 기사 입니다.
Télétravail, DELF의 좋은 주제 중 하나
요즘 코로나 펜더믹이 지속되면서 télétravail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도 많아 집니다. DELF에서는 COVID-19에 관한 직접적인 지문은 수록하지는 않지만, télétravail같은 COVID-19로 인해서 발생한 부가적인 현상들에 대한 질문이 종종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télétravail는 DELF에 있어서 정말로 좋은 주제입니다. DELF에 자주 나오는 주제와 결부시켜 생각해 본다면,
기본적으로,
-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로, 노동, 사회생활"
- 인터넷을 기반으로 멀리서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디어, 인터넷" 그리고 "최신기술"
이 두가지 주제를 포함합니다.
더 응용해 보자면
- 사무실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니 교통량이 감소하고 매연이 줄어드는 것 때문에 "환경", "교통"
- 그렇지만 운동이 부족해지고 전자기기를 더 자주 보게 될테니 "건강"
- 일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학교 공부도 원격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교육, 학교, 공부"
- 집에서 일하기 때문에 집안일을 더 평등하게 분배할 수 있으니 "가족관계", "양성 평등"
-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원격에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로 인해 "여행"
등의 주제로도 확대가 가능합니다.
듣기나 독해할 때 뿐만 아니라 쓰기, 말하기 할 때에도 직접적으로 télétravail가 지문에 나오지 않다고 내용을 구성할 때 télétravail를 원인이나 해결방법으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쓰기를 할 때 외국에서 하는 교육 참여를 허락해달라는 내용으로 썼는데, 이 질문에 대해 "télétravail 시스템 구축 때문에 교육을 요청한다"는 식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이렇게 télétravail는 DELF에서 자주 나오는 주제들과 결부시킬 수 있어 DELF에서 출제되기도, DELF를 공부하기도 좋은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내용 살펴보기
이제 간단히 기사내용을 봅시다.
Télétravail는 프랑스에서 조금씩 발전해왔는데요, télétravail는 다양한 공간에서 이루어 집니다.
기사에서는 Neo-nomade에 의해 기획된 회의에 의해서 télétravail에 대해서 논의되었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회의에서는 협업공간을 찾는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계기로, télétravail의 경험과 "제 3의 장소"의 다양한 타입을 소개하였습니다.
Télétravail는 원래는 잦은 출장이나 업무상 이유로 사무실 밖에서 일하는 사람과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들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télétravail하는 사람은 유럽 평균의 절반 밖에 되지 않다고하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2004년 부터 기사가 작성된 시점 까지 télétravail하는 사람들의 수는 변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télétravail를 하기 위하여서 다양한 장소들이 존재하는데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일하기 싫은 사람들은 떠돌아 다니는 유목민처럼 되는데요 이런 유목민을 위해 공동공간에 대한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습니다.
Télécentre하고 협업 공간이 있는데요 해당 장소에는 사무실, 인터넷, 전화 팩스 등이 제공이 되고 있으며,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하여 지방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에서도 이런 협업공간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Ile-de-France지역의 경우 2012년을 이런 협업공간이 늘어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말도 할 정도니깐요.
기사의 내용은 위와 같은데요, 여기서 tiers-lieux 를 단어 그대로 "제 3의 공간"이라고 해석하였고, 집과 직장 이외의 다른 장소들이라는 뜻으로 이해했는데 뭔가 더 있는거 같아 해당 내용에 대해 더 찾아보니
Les tiers-lieux sont des espaces où le travail se mélange à d’autres aspects de la vie en collectif.
(tiers-lieux는 업무가 공동 생활의 다른 측면과 합쳐진 장소입니다.) 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출처
더 정리를 하자면 "집과 직장을 벗어나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일하는 장소" 라고 정의해도 될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같은 카페도 tiers-lieux가 될 수도 있겠네요. (한국어로는 제 3의 공간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
그렇지만 tiers-lieux를 검색하면 볼 수 있는 모습은 스타트업을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 사무실 공간을 임대하려니 비싸서 코워킹 하는 사무실에 자리를 받아서 거기서 일하고 같은 공간의 다른 회사분들하고 네트워킹 하고 친목을 다지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이런 개념들을 응용한다면 듣기나 독해할때는 살짝 더 쉬운 이해를, 말하기나 쓰기 할 때에는 좀 더 풍부한 내용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런 세부적인 내용들이 있을테니 기사를 많이 접하라는 것이겠지요.
어찌 되었든, télétravail는 DELF의 좋은 주제 중 하나이니 지금 게시한 기사문 말고도 더 다양한 기사들을 접하고 이와 관련하여 어떻게 내용을 구성할지 고민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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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일할까?
원격 근무는 프랑스에서 조금씩 발전되어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재택근무에 동화되는 것은 유목민이 되는 것이며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할 수 있습니다. 집합적인 공간들 역시 역시 재택근무할때 할 때 헌납되어 집니다.
Télétravail는 다양한 모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교통 수단 안에서 혹은 집합 공간 안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실내복에다 슬리퍼를 신고 일한다는 것은... 재택근무의 작은 기쁨들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집이 너무 비좁다면, 이제는 다른 외로운 늑대들과 télétravail를 하러 가는게 가능합니다.
9월 13일 Néo-nomade사에 의해 기획된 원탁회의는 이제 막 구성되기 시작한 이 제안을 검토합니다.
Télétravail는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전화, 팩스, 인터넷 등의 발달로 인해 가능해진 먼 곳에서 근무하는것에 관련된 것 입니다. Télétravail는 무엇 보다도 먼저 정기적으로 사무실 밖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관련되었습니다. "외부"에서 실시는 예전에는 불안정한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술 에너지 신기술 위원회(CGIET)에 의해 내어진 télétravail에 대한 최근 보고서는 최대 1주일에 2~3일을 제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른 télétravail하는 사람들은 우선 보기에는 일터로써 집만을 가지고 있는 독립적인 비 봉급 근로자 혹은 프리랜서 그리고 1인기업가입니다.
Télétravail에 전문화된 Neo-nomade는 9월 13일 화요일에 "유동성과 노동공간"이라는 제목의 "사무실 2.0에 대한 원탁회의"를 기획하였습니다. 더 가까운 협업 공간을 찾게 해주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계기로, 많은 télétravail 활동가들은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제 3의 장소"의 다른 타입들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Télétravail는 더 적은 교통수단 이용시간, 스트레스 감소, 피로 감소, 가족들에게 헌신할 더 많은 순간 등의 다양한 장점을 포함합니다. 또한 도로에서의 교통량의 감소 그리고 오염감소 그리고 CO2 감소도 장점입니다.
늦은 프랑스
프랑스에서 télétravail하는 사람들은 유럽 평균과 비교하여 절반만큼 적게 있습니다. 2004년 부터 시작된 최신 정식 통계들에 의하면, 그 사람들은 집에서 일하는 440 000(2%) 그리고 백십만(5.4%)의 비급여 노동자, 프리랜서, 1인기업가 같은 유목민들은 고려되지 않은 2천 2백만 근로자의 7.4%로 표현됩니다. 이 집단은 그 후로 이 수준에서 정체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2000-2010년의 기간동안 기록된 한 평가는 근로 인구 중에서 télétravail하는 사람들의 8.9%는 최소 8시간의 근무, 즉 한달에 하루를 일한다고 알려줍니다.
다수의 실천
집, 대중교통, 도서관 그리고 WiFi에 연결된 다른 공공장소 등을 옮겨가는 일을 하는 그들의 공간에 대하여 télétravail하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다양성"들이 존재합니다.
기업에 속한 전통적인 사무실과 집 사이에는,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제 3의 장소"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집과 기업 사이에 근무시간을 공유하는 것을 만족하지 않는 모든 télétravail 하는 사람들은 "유목민"같은게 고려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으뜸패들에도 불구하고, télétravail는 고독과 일과 삶 사이의 혼동, 특히 재택근무와 동의어가 자주 되었습니다. 필연적으로 선택되지 않은 노동자들은 제외된 특정 형태를 겪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은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으며 카페 머신이 더이상 없으며 결국 동료와의 대화도 없습니다."라는 설명을 하며 Chessplayer가 LEXPRESS.fr에서 말한 것입니다. 이것을 변명하기 위해, télétravail를 하는 공동 공간에 대한 생각이 나타났습니다.
Télétravail를 하는 공동 공간들
Télécentre와 협업 공간은 공동 télétravail의 두가지 중요한 구성요소 입니다. 비약적으로 발전할 때, Neo-nomade에 따르면 첫번째(Télécentre)는 38개, 두번째(협업공간)는 32개 입니다. 그 장소들에 접근하는건 무료이거나 모든 비용을 포함하며 사무실, 인터넷, 전화, 팩스 그리고 회의 공간 그리고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Télécentre는 지역 범위 내의 노동자들을 유지하려는 혹은 Cantal처럼 심지어 농촌 개발을 하는 지역 공동체 정치적 의지에 상당히 결합됩니다. 또한 "유목민"들이 그들 집 근처의 공동 공간을 배치하도록 하는 télécentre들의 네트워크를 개발하는데 뛰어 들었던 Seine-et-Marne 위원회의 경우입니다.
협업공간은 더 도시적인것, 프리랜서에 맞춰진것 그리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지향합니다. 동일한 분야의 독립적인 노동자들은 협업 공간에서 서로 만날 수 있고 그리고 거기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로 연결된 La Cantine과 사회적 기업정신을 더 지향하는 La Ruche가 있는 파리의 경우 입니다. Ile-de-France 지역은 게다가 "제 3의 장소"를 만드는것을 지원하는 정책에 뛰어 들었습니다. 지역에서 télétravail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허락하기 위해, 2011년 예산으로는 1백 유로가 예상되었습니다.
Ile-de-France의 대표 곁에서 NTIC의 고문인 Jean-Baptiste Roger는 공식적으로 "우리는 시작하기 위한 유도등 위에 있습니다. 2012년은 이런 구성요소들의 종류가 늘어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단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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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leurs que : ~ 가 아닌 다른 곳에서
se pratiquer : 실행되다, 실시되다
comporter : 포함하다, 내포하다, 허용하다
facette : nf 면, 양상, 모습
robe de chambre : nf 목욕 가운, 실내용 가운
pantoufle : nf 실내화, 슬리퍼
étroit : 좁은, 협소한, 좁은 길
se sentir à l'étroit : 옥죄이다, 너무 비좁다
désormais : 이제부터는, 앞으로는, 그 후로, 그 다음부터, 이제는, 지금은
faire le point : 현상을 명확히 하다, 상황 판단을 정확히 하다, 총괄하다
à peine : 이제 막, 방금전에, 겨우, 고작, 가까스로
essor : nm 날아오름, 비상, 비약적 발전
au premier chef : 우선, 무엇보다도 먼저
variable : 변하기 쉬운, 불안정한, 변화하는
dans le temps : 예전에 (autrefois)
préconiser : 권장하다, 추천하다
hors les murs : 외부 (à l'extérieur)
Travailleur Non Salarié(TNS) : 프리랜서 등의 비 봉급 근로자
a priori 선천적으로, 우선 보기에
à l'occasion de : ~을 맞이하여, ~을 계기로
en retard : 늦은, 지연된
moitié : nf 반, 절반, 대부분, 태반, 중간, 가운데
population : nf 주민, 인구, 인구수, 개체군, 집단
stagner : 고여있다, 흐르지 않다, 침체하다, 부진하다, 활기를 잃다
en fonction de : ~와 관련하여, ~에 따라
atout : nm 타격, 성공의 수단, 으뜸패
forcément : 반드시, 필연적으로
subir : 치르다, 겪다, 감내하다
pallier : 변명하다, 얼버무리다
forfaitaire : 도급의, 청부계약의, 가격에 기타 비용이 포함된
jouir : 즐기다, 누리다, 향유하다
rattacher : 다시 매다, 매다, 병합하다, 관련시키다, 묶다, 결합시키다
périphérie : nf 둘레, 테두리, 외곽, 주변, 교외
à proximité : 근처에(près)
tendre à/vers ~을 지향하다, 목표로 하다, ~의 경향이 있다, ~로 가까워지다, ~로 향하다
éclosion : nf 부화, 개화, 발현, 탄생, 발생, 시작
rampe : nf 비탈, 경사면, 경사로, 난간, 유도등, 조명장치
dater de : ~로 부터 시작되다, ~에 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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