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F 듣기] C’est quoi, le cyberharcèlement ?

원문 : https://www.1jour1actu.com/france/cest-quoi-le-cyberharcelement

C’est quoi, le cyberharcèlement ? - 1jour1actu.com

지난번에 학교폭력에 다룬 글에 이어서 사이버 불링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학교폭력은 학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계속 됩니다. 한국에서도 "카톡 지옥"같은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인터넷 상에 올린 정보들은 매우 빠르게 순환하기 때문에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돌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죠.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올리기 전에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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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불링은 무엇인가요?

3월 8일, 14살의 중학생 Alisha는 파리 근처 Seine에서 물에 빠져서 죽었습니다. 그녀는 두명의 중학교 학생에 의해 폭행을 당했고 물로 밀려서 빠졌을지도 모릅니다. Alisha가 불링의 피해자였던 소셜네트워크상에서 먼저 시작된 드라마입니다. 사이버불링, SMS나 인터넷을 통해 원격에서 불링을 하는 것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결과는 또한 쉬는 시간 동안의 불링만큼이나 완전히 끔찍합니다. 1jour1actu는 여러분에기 이해시켜드리기 위해 이 비디오를 제시합니다.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있나요?

여러분은 불링/따돌림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을겁니다. 한 학생은 다른 학생들에 의해서 반복적인 행동의 목표가 되어버렸습니다. 창피함, 소외됨... 10명중 1명의 학생이 학교 폭력 혹은 소셜네트워크상의 폭력의 희생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링/따돌림이 인터넷 상에도 있다고요?

그래요! 희롱의 말들이 전화 상에서, 문자를 통해 혹은 인터넷 상으로 계속 될 때 우리는 그걸 "사이버불링"이라고 불러요. 이것들은 모욕, 프로필 상에 게시된 악성 댓글, 사진들 혹은 학생이 모르는 채로 찍힌 비디오들과 기타 등등이이 될 수 있어요.

종종, 가해자는 물리적인 세부사항, 차이, 출신에 대해 집중을해요. 비밀스럽거나 개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한명의 옛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사이버불링은 피해를 입힙니다.

인터넷 상에서, 누구도 통제할 수 없이 정보들은 아주 빠르게 순환합니다. 종종 익명 뒤에 숨은 가해자들은 그들의 행동의 영향에 그들 스스로 놀랍니다.

확실한 것은, 사이버불링이 피해를 입힌다는 것 입니다. 피해자는 고통 받으며, 종종 침묵속으로...

우리 모두 행동 할 수 있어요!

잊지 마세요! 불링/따돌림은, 피해자, 가해자 그리고 모든 잘 말하지 않는 목격자들 이렇게 3개로 이루어진 관계라는 것을. 그러니, 주의하세요, 댓글을 달거나 인터넷 상에서 공유하기 전에!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피해자들을 고통스럽게 할수 있는 것에 대해 그리고 모욕적인 메시지를 발행하는 것은 법에 의해 처벌 받는다는걸 기억하세요.

 

정리된 단어를 보시려면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noyé : 익사한, 물에 잠긴

pousser : 밀다, 밀어내다, 누르다, 압력을 가하다, 푸시하다

se nouer : 묶이다, 매이다, 맺어지다, 시작되다, 줄거리가 짜이다, 음모가 꾸며지다

humiliations : nf 창피, 모욕, 굴욕, 굴종, 굴복

mise à l’écart : 소외됨, 따돌림

moquerie : nf 조소, 빈정거림, 농담, 희롱의 말

malveillant : 악의를 가진, 악의를 가진 사람(bienveillant 선의를 가진)

à l'insu de : ~에게 알리지 않고, ~가 모르는 사이에

il arrive que : ~하는 일이 있다(가능한 사실)

cacher : 숨기다, 가리다, 감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