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F 듣기] C’est quoi, le harcèlement à l’école ?

원문 : https://www.1jour1actu.com/france/harcelement-scolaire-2 

C'est quoi, le harcèlement à l'école ? - 1jour1actu.com

 

학교 폭력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정도가 학교폭력이 심할 줄 알았는데, 프랑스 같은 나라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캐나다에서 장애인 친구를 징검다리 삼은 사건도 있을 정도면 학교폭력 문제는 전세계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학교폭력이 학교 내에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 상에서도 이루어지니 피해자는 더 큰 고통을 받습니다.

해당 기사를 듣고 읽을 뿐만 아니라 원문에서 링크된 다른 기사들도 한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일반 DELF보다는 주니어 DELF에서 더 많이 나올 주제이니, 주니어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관련 기사들을 자세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 DELF라고 해도 직장내 따돌림, 사이버불링은 해당될 수 있으니 관련 기사를 찾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말 나온 김에 내일은 같은 사이트에서 사이버불링에 대해 다룬게 있으니 살펴보도록 할게요.

 

 

한국어 해석을 보시려면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학교폭력은 무엇인가요?

오늘날 학교폭력에 맞서는 투쟁의 국가기념일이 있습니다. 모든 프랑스의 학생들은 폭력에 대해 "멈춰!"라고 말하도록 권유받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1jour1actu는 비디오에서 여러분에게 왜 이 폭력이 많은 아이들의 삶에 독이 되는지 어떻게 그것과 맞서 싸울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학교폭력은 무엇인가요?

프랑스에서 10명 중 1명의 아이는 학교 시설에서, 특히 초등학교 말과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의 피해자 입니다. 사실, 학교폭력은 매번 똑같은 논리를 따르는 폭력의 현상입니다. 폭력가해자는 항상 똑같이 다른 학생들의 눈 앞에서 빈정거림, 부당한 말들 혹은 심지어 피해자를 때리는 것을 반복되는 행동을 따릅니다.

그래서 학교폭력은 가해자, 피해자, 재미있다고 느끼거나, 감히 말도 하지 못하는 방관자들과의 관계 입니다. 보통,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목표가 됩니다. 아이들은 그의 외모, 학교 성적, 출신등 에 대해 공격합니다. 케이스 중 절반에서, 소셜네트워크로도 학교폭력이 연장됩니다. 피해자 아동은 평온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인터넷에서 그의 주제에 대한 것을 읽을 수 있다는 공포에 질린채 집으로 돌아올 것 입니다.

어떻게 학교폭력을 직별하며, 무엇을 해야하나요?

피해자 학생은 큰 두려움에 있습니다. 행동을 바꾸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더이상 친구가 없으며, 성적이 떨어지거나 식욕을 잃습니다. 이 신호들, 교육자와 선생님들은 이제부터 그것들을 식별하는걸 배웁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학교폭력은 피해자 아동의 건강에 심각한 결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왜냐하면 창피함을 가지고 있으며, 보복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종종 감히 어른들에게 말할 수 없습니다. 학교폭력을 대처하는 첫번째 방법은, 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큰 정보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리된 단어를 보시려면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empoisonner : 독살하다, 중독시키다, 독을 섞다

sous les yeux de qn : ~의 눈 앞에서, ~의 면전에서

oser : 단행하다, 감행하다, 감히 ~하다

avoir la peur au ventre : 막연히 두려워하다

angoisse : nf 공포, 불안

honte : nf 창피함, 치욕

représailles : nf 보복, 복수, 앙갚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