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çais/Articles

[DELF 독해] Jouets, puériculture : quand les parents optent pour la location

요리하는토깽이 2021. 12. 30. 08:00

원문 : https://www.lefigaro.fr/conso/jouets-puericulture-quand-les-parents-optent-pour-la-location-20211229 

 

Jouets, puériculture : quand les parents optent pour la location

FIGARO DEMAIN - Pour éviter d'accumuler, gagner de la place ou par soucis écologique, le business de la location se développe et fait des adeptes parmi les parents.

www.lefigaro.fr

프랑스에서는 최근 육아용품을 대여하는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왜 수요가 늘어났는지, 어떤 방식으로 대여를 하는지 살펴 볼까요?

기사 살펴보기

장난감 등 육아용품을 구매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을 많이 느끼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러 육아용품 대여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여기간도 1~6개월 정도 다양하며 대여기간 이전에 반납도 가능합니다.

이런 기업을 창업한 한 부부또한 육아용품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창업을 했습니다 육아용품을 구매한다면 비용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쓸모가 없어진다면 다시 직접 되팔던지 처리를 해야 하는 리스크도 있고, 아이가 태어날 때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지 알기도 어려운 점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을 창업했고, 부모들에게 현대적이고 최신적이고 잘 세척된 제품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 부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이 새로운 비즈니스에 뛰어 들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5~15개의 장난감이 들어있는 박스를 보내주는 기업도 있습니다. 구독을 하면서 원하지 않는 장난감은 제외하거나 변경 할 수 있으며 한달 정도 연장이 가능합니다. 마음에 들면 할인된 가격에 살 수도 있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 재질은 천연 재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구독 시스템은 빨리 자라기 때문에 장난감을 금방 질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부모의 삶을 쉽게 하는데에도 좋습니다. 또한 이 기업은 이 구독 시스템을 통해 사회와 지구를 위해서, 소비 유행을 변화시키기 위하기를 원합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장난감 구입 비용은 매년 237유로에서 258 유로에 달한다고 합니다. 장난감 박스 비용은 기업에 따라서는 234유로가 드는데도 있고, 아이 숫자와 나이에 따라 120유로 ~ 360유로가 드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절약되지 않는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장난감을 사주기를 원하는 아이도 있을테고, 아직은 가격의 이점이 적어 보이기도 합니다.

대여비용에 파손처리 비용이 있긴 하지만, 파손되어 돌아오는 장난감은 1%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떤 기업은 이미 5만개의 제품을 대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내는 박스도 20개였다가 최근 350개로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팬더믹 위험과 교육시설 폐쇄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장난감 처럼 대여의 솔선 수범이 다른 영역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수익성에 빨리 도달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낙관주의를 공유할 것이며 더 많은 애호가를 만들기 위한 마케팅도 고려할 것입니다.

육아 & 공유경제

DELF 시험을 기준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가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운동을 자주 시켜라,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을 해줘라, 아이들이 너무 화면만 보지 않게 해달라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나올 수 있으니 육아에 관한 내용도 잘 살펴 봅시다. 아이를 키우는 비용에 관련한 문제일테니, 이와 관련된 주제들과 연관 짓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육아 측면도 좋지만 "공유경제" 측면에서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다루는건 육아용품 "대여"거든요. 이미 auto-partage나 covoiturage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거 같고, d'occasion, de seconde main 같은 중고 물품에 관해서도 나올거 같기 때문입니다. 육아용품 대여라는게 다르게 말하면 다른 부모들과 육아용품을 공유하는 것도 될테니깐요.

 

한국어 해석을 보시려면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더보기

장난감, 육아법 : 대여를 위해 부모가 선택할 때

다양한 기업들은 지난 몇해 동안 장난감이나 육이 용품 대여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FIGARO DEMAIN - 쌓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혹은 경제적 근심 때문에, 대여업은 발전하고 있으며 부모들 중에서 애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세번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을 때, 남편과 함께 어디든 우리가 처음 두 아이들 처럼 이용하지 않을 물건들을 가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서로 말했습니다." Laureen은 회상하였습니다. 그녀는 견딜 수 없고 비싼 육아용품 구매에 돌아가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스타트업 Manny를 발견하였습니다. 유모차, 포대기, 접의 의자 혹은 심지어 유아용 침대까지... 모든 상품들이 1개월에서 6개월의 기간의 대여로 제안되었습니다.

"cododo" 침대, 접의식의자 그리고 (유아용)높은 의자를 선택한 Laureen과 그 남편을 위한 횡재입니다. "저는 제가 처음 여섯달 동안 침대에서 떨어져 나갈거라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상품에 엄청난 돈을 부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설명했습니다. 접의 의자를 고려하면서, 그녀는 마침내 큰 쓸모가 보이지 않는 접의 의자를 보내버리자고 생각했습니다. 제안에 계약이 없습니다, 33살의 젊은 엄마는 6개월의 대여가 끝나기 전에 그걸 돌려주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득입니다. 육아용품은 비용이 비쌉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에게 쓸모 없으며 우리가 그다음에 다시 되팔아야 할 어떤것을 구입하는 리스크를 가집니다." 세 아이의 부모인 Floriana와 Olivier Lampommeray에 의해 지난 7월 설립된 Manny에서 나온 확인된 사실입니다. "우리가 제안하는 상품들은 임신기간동안 우리가 산 것들 입니다. 그리고 가끔 아기가 태어났을 때 필요한 것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실수 할 수도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은 것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Floriana가 설명합니다.

부부는 "새로운 상품과 품질"을 제안하기 위해 프랑스 브랜드들에게서 직접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제품들은 "각 대여마다 세척되고 확인받았습니다.", Olivier가 덧붙입니다. 2년 동안, 그들은 단체에 주어지거나 중고로 판매되기 전에 대여되는 것이 가능할 것 입니다. "목표는 지속적으로 최근의 그리고 현대적인 상품을 가지는 것 입니다."

혁신을 가져오다

Floriana와 Olivier은 새로운 비즈니스에 뛰어든 유일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Adrien Valentin과 Baptiste Hasbrouck에 의해 2년 반 전에 창설된 기업인 Petite Marelle은 5개에서 15개의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상자를 부모들에게 소유하는걸 허락합니다. 매달마다, 그들은 그들의 구독을 중지하는 선택을 하거나, 어떤 장난감을 바꾸거나, 혹은 추가적인 1달 동안 그것들을 유지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경우에는, 할인된 가격에 그것들을 사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0~8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Petite Marelle은 특히 목재, 천연고무 혹은 재활용 종이로 된 집단 놀이, 자각 놀이, 건설 놀이 혹은 게다가 운동 놀이를 제안하였습니다. "아빠나 삼촌이 되면서, 우리는 아이들이 빨리 자라며 지속적으로 자극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쓸데 없이 쌓인 장난감을 빨리 싫증냅니다. 우리는 그래서 혁신을 가져오며 부모의 삶을 간편화하는 개념을 만들어 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여 경제의 차원을 앞서 제시하는 Adrien Valentin이 자세히 말합니다. 동일하게 0~4세의 한명, 두명, 세명의 아이를 위한 장난감 박스 대여를 제안하는 Petit Sioux의 창립자 Sophie Pin과 Audrey Bernard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와 지구를 위해 쓸모 있고 소비 유행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하는 어떤 것을 하기를 원했었습니다." Sophie Pin이 증언합니다.

완성하지만 교체하지 않기

경제적인 논쟁 또한 있다고 Petite Marelle의 Adrien Valentin은 증언합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접근가능하며 사는 것 보다 더 비싸지 않은 제안을 만들기를 원했었습니다." 그가 명확히 말합니다. LSA에 의해 인용된 캐시백과 할인을 위한 사이트 Poulpeo를 위한 Yougov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의 놀이와 장난감의 평균 예산은 연간 237 유로이며 두 자녀 가정은 258유로에 도달했습니다. Petite Marelle에 의해 제안된 5개 장난감의 박스는 1년에 234 유로가 되었습니다. Petit Sioux에 의하여 아이들을 위해 제안된 제안된 박스는 나이에 따라서 120유로와 240유로 사이의 가격입니다. 그리고 두 세 아이를 위한 박스는 360 유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여로 제안된 장난감에 한정하는 어떤 부모들에게는 어렵습니다. "이것들은 이미 우리 딸에게 샀던 것을 완성합니다." 1년 반 전 부터 Petit Sioux 상자를 선택한 Anne-Laure가 증언합니다. 만약 그녀가 특히 경제적인 차원을 위한 개념에 의해 완전히 할인받았다고 말한다면, 그녀는 매달 받은 물건들을 한정하는것을 원하지 않음을 받아들입니다. "이건 우리가 발견하도록 하며 너무 축적되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장난감도 딸에게 사주지 않는건 조금 어렵다는걸 찾아낼지도 모릅니다." 그녀 같이, Manny에게 육아용품을 빌려준 Laureen은 재정적으로 얻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6달 동안 물건들을 빌렸기 때문에, 대여의 끝에, 저는 구매 가격을 지불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저에게 6달 동안 지불금을 분리한 몫을 허락 했으며 만약 대여 종료 전에 상품을 보내주기를 원한다면, 저는 사용한 기간 만큼만 지불할 것입니다." 그녀가 미묘하게 말합니다.

약진하는 시장

부모들은 동일하게 가격에 포함된 파손 보증과 마모 보증 혜택을 입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로 잘 오지 않습니다." Adrien Valentin이 확인해줍니다. 그에 따르면 Petite Marelle 에 의해 배치 된 1%의 장난감만이 그들에게 쓰지못하는 채로 돌아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신생기업은 5만개의 상품을 이미 대여하였습니다. 초기에 20개의 상자는 매달 350개가 보내지는 걸로 되었으며 특히 보건적 위험과 학교와 어린이집 폐쇄로 인해 선호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수익성이 있도록 그리고 우리 수직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우리의 경제적 모델을 찾아냈었습니다.", Cultura기업과 함께 파트너십에 막 서명한 기업의 공동 설립자가 확언합니다. "장난감 처럼 많은 대여의 솔선수범은 주간에 심지어 다른 영역안에서도 보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지속 될 것이고 심지어 가속 될 것이라고 설득 되었습니다." 그가 덧붙였습니다. 만일 Petit Sioux와 Manny가 그들의 영역을 위해 또한 성장하고 수익성에 빠르게 도달하기를 희망한다면, 모두는 이 같은 낙관주의를 공유할 것이고 대여의 새로운 애호가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입소문에 대해서 고려할 것입니다.

 

정리된 단어를 보시려면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더보기

puériculture : nf 육아법, 육아학

tomber enceinte : 잉태하다 (concevoir)

affaires : nf 개인 소지품, 의류, 자산, 장사, 사업

se servir : 구입하다, 충당하다

se servir de : ~을 쓰다, 이용하다

se replonger : 다시 잠기다, 다시 몰두하다, 되돌아오다

fastidieux : 지겨운, 진절머리나는, 견딜 수 없는

poussette : nf 유모차

portage : nm 등짐운반, 들어 나르기 (portage d'enfants 포대기)

transat : nm 덱체어(접는 의자)

aubaine : nf 행운, 횡재

se séparer de : 떨어져 나가다, 분리되다

une somme folle : 엄청난 돈

engagement : nm 약속, 저당, 지원

grossesse : nf 임신 (gestation)

se fournir : 구입하다

auprès de : 곁에, 옆에, ~에게서, ~에 대해

nouveauté : nf 혁신, 새로움, 새로운 것

disposer de : ~을 마음대로 처분하다, 소유하다, 사용하다

coup de cœur : 마음에 드는 상태, 갑자기 느껴진 감정

motricité : nf 운동기능, 운동성

caoutchouc : nm 고무, 고무로 된 것

carton : nm 두꺼운 종이, 판지, 마분지, 종이 상자

s'apercevoir : 깨닫다, 느끼다, 알아차리다

se lasser : 싫증 나다

primordial : 초초의, 초기의, 원시의(premier), 가장 중요한(principal, capital)

boxe : nf 권투, (anglasime) 상자

néanmoins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se cantonner dans/à : ~에 제한하다, ~에 전념하다

étaler : 진열하다, 늘어놓다, 펼치다, 분할하다

usure : nf 마모, 마열, 훼손, 파손, 쇠약, 감퇴

enseigne : nf 군기, 깃발, 간판, 광고판, 회사명

rentabilité : nf 수익성